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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형 경기도의원,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본부장 "의약품 안전사용·오남용 정책 강화" 주문

작성자약바로쓰기운동본부 작성일2018-08-29 16:20:19조회수976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카카오톡

 

갓 의회 뱃지를 단 새내기 약사 광역의원이 의회에서 의약품 안전사용과 약물 오남용 등에 대한 정책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은 최근 열린 제3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환경 조성과 소수를 존중하는 진정한 협치주의를 만들어 줄 것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우리사회에 만연한 부정확한 정보에 의한 의약품 사용,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의한 의약품 오남용 등에 대비한 관리와 교육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경기도가 청소년, 노인에게 의약품 안전사용교육과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방문 약료사업을 실시해 도민 보건향상에 앞장서 왔지만 해마다 증가되는 약물오남용 사고의 심각성에 비하변 매우 부족한 실정이기에 청소년과 노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 영유아 등 취약계층을 포함하는 촘촘하고 폭넓은 정책 확대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이재명 도지사와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서도 "연정을 뛰어넘는 협치로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비록 소수이지만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비교섭단체 의원 7인을 위한 정책협력방안 모색과 야당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애형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재임기간 동안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 만들기와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96434&categor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