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바로쓰기운동본부 문의에 따른 공모전 기간 연장 제 1회 의약품 안전 박람회(가칭) 개최 및 현안 협의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이애형 본부장은 지난 13일 임원회의를 갖고 공모전 홍보 및 “제1회 의약품 안전 교육 박람회(가칭)” 개최 등 현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9월부터 진행된 “제1회 의약품 안전 컨텐츠 공모전”과 관련하여 대학생들의 신청기간 문의 따른 공모전 기간 연장에 대하여 장시간 논의 되었다. 이는 공모전 접수 마감일인 11월 6일이 전국 대학교의 시험기간과 맞물린 기간으로, 접수기간의 연장에 대한 민원이 많아 그에 따른 후속 대책을 논의하여 최종 11월 20일까지 전체 공모전 접수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아울러 현안 관련하여 △ 제 1회 의약품 안전 교육 박람회(가칭) 개최 및 프로그램 선정 △ 교육 의뢰 기관의 성범죄 조회 요청에 대한 지침마련 △ 기타 의약품 안전교육 관련 이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제1회 의약품 안전 교육 박람회(가칭)는 12월 11일(일요일)로 확정되었으며, △ 마술교육 △ 레크레이션 교육 △ PPT 교안제작의 실재와 활용 △ 공모전 컨텐츠 전시회 및 시연회 △ 2차 교안 발표회 등 의약품 안전교육의 질적 향상과 활용 컨텐츠의 보급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중 △ 마술 교육 △ 레크레이션 교육 △PPT 교안제작의 실재와 활용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접수자에 한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등 교육의 새로운 현장 체험형 박람회를 예고하였다. 이애형 본부장은 “교육의 미래 지향성을 위하고, 창의적 교육 활동과 후진양성의 본을 보이고자 부득이하게 공모전 연장을 통해 대학생들의 다양한 기획물을 접수코져 기간 연장을 하게 되었다”며 공모전 기간연장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제1회 의약품 안전 교육 박람회(가칭)에 대하여 “그 동안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컨텐츠를 발굴하고 보급하여 의약품 안전 교육의 질적 향상과 피교육생과의 접근성을 높여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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