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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약,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강사 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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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6-05-31 10:26:15|조회수2830| |
울산시약,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 육성‘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시범사업’ 성공적인 정착 박재환 기자 | dir0809@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울산광역시약사회(회장 이무원)와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단장 하경희)은 지난 29일 오전 9시부터 약사회관 3층 강당에서 제1차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사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시범사업인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의약품안전사용강사단의 역량강화와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 주요내용은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의비법 (윤희정 동강병원 약제팀장) ▲초등학교 교재시연(이완석 무지개약국 약국장) ▲중학생 교재시연(박성식 구영새천년약국 약국장 ) ▲고등학교 교재시연( 한민영 HM병원 약제과장)등을 실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간한 청소년 대상 약 바르게 알기 전용 교재 초등 5학년, 중 1학년, 고 1학년 눈높이 교재를 이용해 교육현장 강의와 동일하게 시연함으로써 실전 노하우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도 해소시켰다. 교육에 참여 한 회원에게 강의자료가 담긴 usb, 약바로쓰기 운동본부에서 발간한 의약품안전사용 강사가 되기 위한 필수교육가이드 책자 등을 제공했다. 윤희정 강사단 학술지원 팀장은 “올해 식약처 시범 사업에서는 역량 강화 된 강사와 각 단계별 눈높이 교재를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질 높은 교육으로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시약은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위해 강사교육은 6월 중순과 하반기 2차례 더 실시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시범사업은 울산광역시가 교육청과 의약사회 등과 협력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식약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교육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울산광역시는 초·중·고등학교 100개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금년 말까지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약에 대한 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 자세가 확립토록 현장 중심의 정보제공 및 인프라를 구축한다. 주요 사업은 ▲관내 학교 100곳 이상 안전사용 교육 실시 ▲의사. 약사. 보건교사, 소비자단체등 다양한 지역강사 양성 ▲교육교재 콘텐츠 개발 ▲의약품 안전사용에 대한 인식 및 행동변화 평가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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