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바로쓰기운동본부 시도지부 활동 적극 지원 제1차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및 시도지부 연석회의 개최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혜숙, 이하 ‘약본부’)는 28일 시도지부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2015년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혜숙 본부장은 “의약품안전사용교육과 불법의약품 유통 근절활동은 앞으로 약사직능의 사회적 역할확대와 국민적인 신뢰구축 등 미래의 약사직능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지역에서 이러한 활동들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약본부와 지역 간의 유기적인 협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본부내 의약품안전사용교육사업단(단장 이애형) 및 불법의약품판매관리단(단장 서영준)의 각각 주요 사업 진행사항과 2015년도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아울러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가 중앙의 본부와 16개 각 시도지부간에 있어 더욱 하나된 체계화된 조직체계를 갖춰 더욱 사업 활동의 조직적인 관리와 실천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지부에서의 사업단 구성 등에 대해 시도지부의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 약바로쓰기운동본부는 홈페이지(www.paadu.or.kr)를 통한 검증된 강의자료 공유, 강사경력관리는 물론 약사들의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및 불법의약품 모니터링 활동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회원의 적극참여를 유도하고 약사직능의 대국민 홍보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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